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은 매년 분기마다 영성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여 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0년에도
관상기도를 통한 무의식의 정화(이세형 교수), 기도란 무엇인가?(박해조 선생),
관상기도와 일상(이민재 목사) 로 함께 나눴습니다.
2021년에도 훈련원은 분기마다 영성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첫번째 세미나가
3월 9일 화요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공덕감리교회에서 진행합니다.
주제는 "관상적 삶"이며 강사는 이민재 목사입니다.
지난해 6월 "관상기도와 일상"이란 주제로 관상기도에 대해 쉽고 구체적인 내용을 나눴는데,
관상기도를 일상에서 어떻게 이루어내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깊이 머물 수 있는지,
관상적 삶이 우리에게 어떤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나눕니다.
직접 참여와 ZOOM 화상 참여 두 가지를 겸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010-2269-4278로 "직접" 혹은 "줌" 참여를 참여자의 이름과 함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훈련원이 준비한 간단한 점심을 나눕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모든 일상이 다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