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원 장단기 특별소위원회가 지난 7월 30일과 8월 27일에 있었습니다.
장단기 특별소위원회를 갖는 것은 훈련원 사업을 재정비하고자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위원구성은 차흥도 목사, 김명준 목사, 이헌목사, 노재화 목사, 황인근 목사입니다.
7월 30일 회의 때는 황인근 목사의 기도가 있었고, 발제는
1. 훈련원의 현재와 미래의 전망(이헌 목사)
2. 리더쉽 형성에 관하여(노재화 목사)
3. 다음세대 실무자 및 일꾼 발굴에 대한 방안 (노재화 목사) 에 대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수시간 동안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 가운데 큰 틀로 정리하면
1. 장기적 목표와 전망
2. 대중적 사업 발굴
3. 조직 체계 정립
이라는 사업 정리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8월 27일에는
1. 훈련원의 장기적 목표와 구성(김명준 목사)
2. 구체적인 사업 중 농촌교회 목회세미나에 대하여(황인근 목사)
를 나누었습니다.
훈련원은 계속해서
농촌(산광어촌) 교회/목회자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협력하여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논의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만들고 실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