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100원 운영위원 회의가 2월 16일 감리회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마침 딱 4명의 위원과 실무자가 참석을 하였네요.
본부선교국의 유홍근 목사, 농목 회장 이종명목사, 농도생협 사무국장 배재석 장로, 훈련원의 차흥도 목사가 참석하였으며, 유홍근 목사의 기도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농촌교회신조로 신앙고백을 한 뒤
지난해 회의록을 황은경 목사가 읽었고, 회의에서 결의된 사항은 제때 잘 실행하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신청농가들의 상환보고, 회계 보고가 이어졌고
다음으로 올해 신청농가에 대해 심의를 했습니다. 더하여 계속해서 상환이 이뤄지지 않는 2농가에 대해서도 깊은 논의를 한 결과, 생산농가가 전해온 상환 의지에 대해 3월에서 4월까지 기다려보고 이때까지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생산농가와 직접 만나 상환계획을 논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루100원 홍보 활성화가 필요한 때라 선교국에서 리플릿과 동영상을 통해 먼저 홍보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감리교 농촌교회 생산농가에 한했더 기금 지원을 생명의망 잇기의 생산농가에도 확대하여 기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하루 300원, 한달 3천원의 작은 돈이지만
\이 작은 후원금을 통해 농촌교회의 가족농 교우에게 큰 힘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때에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고,
품앗이를 통해 서로 어려웠던 농한기를 지혜롭게 잘 풀어냈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을 따라
하루300원, 한달 3천원의 후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은 본원 홈페이지 중앙에 후원신청 "저요저요"를 눌러 하루100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고,
아니면 우체국 300079-01-003921 감리교농촌선교훈련원으로 자동이체 혹은 계좌이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