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오전 10시 장성백운교회에서 기독교 생명농어업인회 전남 총회가 열렸습니다.
기독교 생명농어업인회(이하 생농)는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기독농어업인들이 생명밥상, 창조질서의 보전이라는 신앙에기반 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생명의 망을 구축하여 농어촌선교를 활성화 하고 ‘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의 공동체 회복’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감리교, 장로교(기장, 예장통합, 합동), 성결교, 대신, 기하성의 목회자와 교우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전국 총회에 앞서 지역 총회를 시작하기로 하여 전남 장성 백운교회에서 그 포문을 열었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 예배(인도: 백명기 목사)
1. 찬양: 478장(참 아름다워라)
2. 기도: 김영위 목사(농어촌선교지원센터장)
3. 말씀: 창 1:11-13절, 상생과 섬김의 생명공동체 세우기, 강성열 교수(호남신학대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장)
▪ 강의: 기독교 생명농어업인회와 생명의 망, 차흥도 목사(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장)
▪ 총회
1. 소개와 나눔
2. 발기문 채택: 김창성 목사(에벨선교회) 낭독 후 전원 채택하기로 하다.
3. 정관 논의: 중요한 부문만 읽어가면서 수정할 부분을 논의하고 나머지는 차츰 수정하는 것으로 하다.(수정사항은 정관 수정본 참조)
4. 임원 선출
- 회장: 임봉기 목사(예장통합, 월평교회)
- 부회장: 김영위 목사(예장통합, 농촌선교지원센터), 김창성 목사(합동, 에벨선교회)
- 총무: 강도성 목사(예장통합, 구례사랑교회)
- 감사: 박주상 장로(순천 덕정교회), 강성룡 목사(예장통합, 갈전교회)
▪ 점심: 백운교회에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어 감사히 먹다.
▪ 인원점검: 모두 27명이었으며(실무자 제외), 기독교생명농어업인회 가입서는 회장 포함하여 20명의 목사가 신청하다.(가입서 명단 참조)
[총회 후 백운교회 앞에서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다음 지역 총회는 5월 7일 경상 총회가 함양 옥동교회에서 있습니다.